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생활정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특징 :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에 대한 희망을 내려놓게 하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을 무력화시키는 형태로 점점 나아가고 있다는 보고들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창궐로 코로나를 완전히 극복하고 살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회의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

1. 알파형 변이

영국에서 최초 발견된 알파형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최초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1.5배 증가되었고 2차 감염률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알파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입원 환자도 증가하고 중증이나 사망 위험도 증가가 나타났다고 한다. 최초 진단일은 2020년 9월이고 변이 지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2. 베타형 변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최초 발견된 베타형 변이 바이러스는 최초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1.5배 증가되었다고 한다. 베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병원 내 사망 위험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최초 진단일은 2020년 5월이고 변이 지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3. 감마형 변이

브라질에서 최초 발견된 감마형 변이 바이러스는 최초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2배 증가되었다고 한다. 감마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입원이 증가되었다고 한다. 최초 진단일은 2020년 11월이고 변이 지정일은 2021년 1월이다.

 

4. 델타형 변이

인도에서 최초 발견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알파형 변이 대비 1.6배 높다고 하고 2차 감염률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입원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최초 진단일은 2020년 10월이고 변이 지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5. 람다형 변이

페루에서 최초 발견된 람다형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가장 강하고 백신 저항력도 갖고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확실한 수치는 아직은 조사 중이라고 한다. 최초 진단일은 2020년 8월이고 변이 지정일은 2021년 6월이다.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지금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람다 변이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백신을 무력화한다면 코로나 방역에 대한 희망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인간은 어떠한 전염병에 대해서도 극복한 경험이 역사상 있었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2021.08.02 - [라이프/생활정보] - 코로나19 변이 돌파감염과 추가 접종 부스터 샷

 

코로나19 변이 돌파감염과 추가 접종 부스터 샷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가장 많이 접종한 이스라엘이나 영국 등 국가에서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도 돌파 감염으로 여겨지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생기는 상황에서 이러한 나라에

culture-story-on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