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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코로나19 변이 돌파감염과 추가 접종 부스터 샷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가장 많이 접종한 이스라엘이나 영국 등 국가에서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도 돌파 감염으로 여겨지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생기는 상황에서 이러한 나라에서 지금 백신 추가 접종인 부스터 샷 할 것을 검토 중이다. 우리나라도 고위험군의 사람들은 부스터 샷을 생각해야 될 때가 된 것 같다.

 

감염

돌파 감염이란?

돌파 감염이란 정해진 백신 접종 횟수를 다 마치고 2주간의 항체 생성기간이 지난 후에 감염이 되는 것을 말한다. 지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사람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돌파 감염은 변이 확산 가능성으로 생각되는 지표이다. 

 

 

부스터 샷(Booster Shot)이란?

부스터 샷이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1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2회 접종을 하거나 2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3회 접종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 코로나19 백신 중에서 화이자와 모더나는 2회 접종으로 마치는 것인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1번을 더 접종하는 것이다. 이 3차 접종은 2차 접종이 마친 후 12개월 이내에 하는 것이 좋다고 보고된다.

 

 

mRNA 백신 :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

모더나 백신은 미국의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으로 총 2회를 접종해야 한다. 1회와 2회의 접종 간격은 28일이다. 화이자 백신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으로 총 2회를 접종해야 한다. 1회와 2회의 접종 간격은 21일이다. 이 두 백신이 우리나라 하반기 주요 접종되는 백신이다. 그리고 부스터 샷으로 사용되는 백신도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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