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디지털 실감 영상관

국립중앙박물관에 상시 전시관에는 디지털 실감 영상관이 있다. 이전에 박물관에 가면 여러 전시물들을 보고 설명되어 있는 글을 읽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이제는 영상 시대로서 박물관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실감 영상관에 가면 디지털 기술을 통해서 다시 태어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디지털 실감 영상관 1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 1

전시장소는 상설전시관 1층 중·근세관에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니다.

 

▶ '금강산에 오르다' 작품은 매일 상영되며 분량은 12분이다. 

▶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 작품은 화·목·토에 상영되며 분량은 11분이다.

▶ '영혼의 여정, 아득한 윤회의 길을 걷다' 작품은 월·금에 상영되며 분량은 12분이다.

▶ '신선들의 잔치' 작품은 수·일에 상영되며 분량은 11분이다. 

 

 

 

디지털 실감 영상관 2

전시장소는 상설전시관 2층 기증관 동편에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관람 종료 30분 전입니다.

(점심시간) 12:30 ~ 13:00 / 15:30 ~ 16:00

 

▶ '태평한 하루 속으로, 태평 성시도'의 화면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 '보존과학실'에서 손상된 문화재 복원을 해 봅시다.

▶ '박물관 수장고'에서 문화유산을 보관하는 법을 해 봅시다.

▶ '감은사 사리장엄'에서 사리장엄의 구조와 장식을 알아봅시다.

 

디지털 실감 영상관 3

전시장소는 상설전시관 1층 선사·고대관 고구려실에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니다.

 

≪ 돌 벽 위에서 만난 고구려 ≫

▶ 고구려 사람들의 내세의 삶을 드려다 봅니다. 

▶ 고구려 사람들의 패션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 고구려 사람들이 바라본 하늘 세계를 봅니다. 

 

 

경천사 십층 석탑 외벽 영상

전시장소는 상설전시관 1층 역사의 길에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수요일과 토요일 10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7시이고, 3월에서 9월까지는 오후 8시입니다.

 

▶ 기단 2층은 '손오공과 삼장법사의 모험'의 영상이 나옵니다.

▶ 1층은 '정토의 연못'의 영상이 나옵니다.

▶ 2층은 '보배로운 탑 솟다'의 영상이 나옵니다. 

▶ 3층은 '나를 비추는 별'의 영상이 나옵니다.

▶ 4층은 '열반, 영원한 행복'의 영상이 나옵니다. 

 

 

이번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갈 때에는 디지털 실감 영상관을 다 관람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좋은 우리나라의 역사의 영상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즐거운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를 바랍니다. 무엇이든 새로 체험으로 느끼고 배우는 것은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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