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특징 및 발견 국가

강력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출현함으로써 일상으로 회복을 위한 방역 단계가 다시 주춤하게 되었다. 세계 각국은 보츠와나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서 봉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최초 발견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11월 11일에 최초 보고가 되었다.

 

주요 확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11월 14일에 확진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징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세포에 침투하기 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전파력 증가 및 코로나19 백신 효과 제한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 32개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델타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 변이 16개의 2배인 것이다.

 

 

 

감염 여부 확인

기존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통해서 지금 전 세계로 확산하려고 하는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백신 개발

모더나는 기존 백신의 1회 투여 용량을 늘리는 방식, 기존 병원체와 새 변이에 한 번에 대응하는 백신을 개발하는 방식, 그리고 오미크론에 직접 대응하는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연구에 돌입했다. 첫 실험용 백신을 만드는데 60~90일이 걸린다고 한다.

 

대비책

아직은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마스크 착용과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며 손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입국 제한 국가

오미크론이 발생한 아프리카 국가인 보츠와나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국을 제한한 국가은 영국, 이스라엘, 미국, 캐나다, 홍콩, 유럽연합, 일본, 이집트, 러시아, 터기, 아랍에미리트 등이며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발생국 - 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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