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소비 지원금인 신용카드 캐시백은 지난 2분기(4~6월)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액의 10%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것이다. 시행기간은 10월과 11월 두 달간이며, 1인당 한 달에 최대 10만 원으로 총 20만 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신용카드 캐시백
◆ 시행 기간은 2021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카드 사용액으로 자신이 보유한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포함이 된다. 그리고 신용카드 캐시백은 10월 1일에서 11월 30일 사이에 신청을 본인이 해야만 혜택을 받을 있다.
◆ 한도 금액은 1인당 월 10만 원으로 두 달간 총 20만 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사용 방식은 카드 사용 시 우선 차감이 된다. 받은 캐시백은 2022년 6월 30일까지는 다 사용을 해야 한다.
◆ 지원 방안은 2분기 월평균 대비 3% 이상 증가한 카드 사용액의 10%을 혜택을 받으며, 지급 시기는 10월 신청금은 11월 15일이고, 11월 신청금은 12월 15일이다.
신용카드 캐시백 제외 업종
◆ 대형 마트와 백화점에서 사용한 금액은 제외가 된다. 즉,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와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웃렛 등이 제외가 된다.
◆ 대형 전자 판매점도 제외가 된다. 즉, 하이마트·전자랜드·삼성 디지털플라자 등이 제외가 된다. 또한 면세점에서 사용한 것과 자동차 구매 및 명품 전문매장 등도 제외가 된다.
◆ 실외 골프장·유흥 업소·사행업종·세금·상품권·보험·대형 온라인몰에서 사용한 금액도 제외가 되며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도 제외가 된다.
신용카드 캐시백 추가 인정 업종
◆ 상생 소비 지원금은 국민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었던 지역사랑 상품권이 사용되는 모든 업종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이 된다.
◆ 지역사랑 상품권이 사용되는 업종에서 추가하여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 등 14개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된 금액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이 된다.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노 프랜드 같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사용한 것도 인정이 되며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캐시백 예시
◆ 만약 본인이 소지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액이 2분기(4~6월) 월평균 금액이 10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10월 달에 본인 소지 카드 사용의 총금액이 183만 원을 사용했다면 소비 증가분 80만 원의 10%인 8만 원을 11월 15일에 현금성 충전금으로 받게 된다.
◆ 상생 소비 지원금인 신용카드 캐시백은 중요한 것은 본인이 먼저 신청을 해야 되는 것이다. 즉, 10월 1일부터 온라인과 고객센터 및 은행 창구를 통해서 신청을 해야만 혜택을 받을 조건이 된다. 첫 주는 국민 지원금 신청처럼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로 시행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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