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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케팅계의 샛별 AI 가상인간 '김래아'와 '로지'

AI(인공지능) 기반의 3차원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인 '김래아'와 '로지'가 우리 삶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면 실제 사람과 다르지 않게 느껴진다. 실제로 외국에서도 버추얼 휴먼으로 '릴 미켈라'가 30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광고에 나오고 있다.

 

김래아
LG전자 '김래아' - 자료출처 LG전자

LG전자의 '김래아'

김래아는 나이는 23세이고 거제도 구조라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중학교 때에 영국으로 유학을 간 후 코로나19 때문에 휴학을 하고 귀국한 후 지금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김래아는 실제 사람이 아니고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인 것이다. 

 

 

신한 라이프의 '로지'

22세의 나이인 로지는 동양적인 얼굴과 서구적인 체형으로 자유분방하고 사교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리고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과 춤 솜씨를 자랑하고 있는 로지도 실제 사람이 아닌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다.

 

로지
신한라이프 '로지' - 자료출처 신한라이프

이러한 버추얼 휴먼이 광고 시장이나 실생활에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인터넷 강의에서는 버추얼 휴먼들이 벌써 많은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버추얼 휴먼이 광고주인 회사에 인기가 있는 것은 모델 관리에 효과적이고 여러 제약에서 자유롭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것을 시청하는 소비자들도 신선함과 새로움에 버추얼 휴먼에 호감을 가지고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광고주나 일반 소비자들도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AI와 인간이 어떻게 상호 간의 호흡을 맞추면서 지낼 것인가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갖게 된다. 

 

 

 

2021.07.19 - [문화] -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디지털 실감 영상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디지털 실감 영상관

국립중앙박물관에 상시 전시관에는 디지털 실감 영상관이 있다. 이전에 박물관에 가면 여러 전시물들을 보고 설명되어 있는 글을 읽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이제는 영상 시대로서 박물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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