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로나 확진 : 코로나 돌파 감염 따른 본보기 행동

연예인 유재석 씨가 지난 9월 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지만 12월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예정된 일정이 취소되었습니다. 유재석 씨가 확진받는 가운데에 한 행동이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유재석 씨 코로나 확진 전후 행동

◆ 10일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대표 유희열의 코로나 확진이 된 후에 11일 유재석 씨가 첫 PCR 검사를 했을 때에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2차까지 백신 접종을 한 유재석 씨는 유희열 대표와 밀접 접촉이지만 음성이 나왔기 때문에 다른 연예 일정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연예인-유재석 확진

 

◆ 그래서 13일 SBS 런닝맨 촬영장 도착했으나 몸 상태가 이상 징후를 느껴 차 안에서 대기를 하고,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자가 키드 검사를 통해 검사 후, 바로 병원 이동을 해 PCR 검사를 하자 돌파 감염으로 확진이 되었습니다. 

 

◆ 유재석 씨는 본인 스스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지 않았기 때문에 유재석 씨 확진 이후 더 큰 전파 감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동료 연예인 이경규 자녀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지만 선제적으로 그곳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 이렇게 행동을 한 유재석 씨는 대규모 전파 상황을 막았기 때문에 유재석 씨의 행동이 모범 사례가 되고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연예계 코로나19 확진자

◆ 정우성, 최시원, 유희열, 김수로, 윤은혜 등

 

이렇게 많은 연예인이 백신 접종을 했지만 돌파 감염이 나오자, 연말 시상식 등 연예계 일정이 많이 혼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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