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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자연친화적인 레저 백패킹 기초 상식

백패킹(Backpacking)은 등산과 트레킹이 복합된 것으로 야영장비를 갖추고 1박 이상의 여행을 떠나는 레저 스포츠이다.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잔다는 것은 아주 멋진 경험이므로 백패킹에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즐겁게 즐겨보도록 하자.

 

 

백패킹 기본 장비

1. 야영장비로는 텐트, 침낭, 매트리스 등이 필요하다. 

2. 취사장비로는 버너, 코펠 등이 필요하다.

3. 운행장비로는 의복, 신발, 모자, 스틱, 전등, 나침판, 구급약 등이 필요하다.

 

백패킹-텐트
백패킹 텐트

백패킹 기본 예의

백패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쓰레기를 잘 처리하는 것이다. 지금 젊은 MZ세대는 백패킹에서 '흔적 남기지 않기(LNT:Leave No Trace)'을 중요시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나 등산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텐트를 칠 경우에는 해가 질 무렵에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텐트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 

 

 

백패킹 좋은 장소

서울 근교는 양주 '노고산', 남양주 '예봉산', 안성 '칠장산', 김포 '승마산', 이천 '원적산·노성산' 등이 좋다. 그리고 서해안 섬인 '굴업도·덕적도·안면도'와 태안 '모항항'도 괜찮은 장소이며 강원도 원주 '칠봉 계곡', 충북 제천 '능강계곡'도 좋다. 만약에 초보자인 경우에는 해수욕장이나 휴양림에서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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